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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사람은 어디로 가는가? 그 길은 행복한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 길은 행복한가? 2020. 5. 14.
누구를 위한 글을 쓸 것인가 남들 눈에 맞춘 글을 쓰려고 시도하나, 글이 써지질 않는다. 글을 쓰고 싶다.. 발행을 눌러보고 싶다. 이제 나를 위한 글을 쓰겠다. 이곳을 완전한 사적 공간으로 쓰겠다. 물론 글이 (어쩌다) 다른사람에게 읽히기도 하겠지만, 내가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으니 문제 없다고 본다. 남을 의식하며 쓰는 글은 가치있다.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진정한 앎이란 남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하는거니까. 나는.. 아직 그럴 수 있는 수준이 안되거나, 의지가 부족하다. 1일 1포스팅을.. 해볼 수 있을까... 새벽 2시에 깨어서 쇼핑하다, 게임하다 보니 새벽 6시다.. 빌어먹을 방청소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약간의 분노로 이 글을 쓴다. ---- 나는 알바를 하고 있으나, 직업은 없다. 돈도.. 2020. 5. 13.
미래의 당신이 부자인지 '지금' 알 수 있는 방법 '내가 나중에 부자일지 아닐지 알 수 있다고?' 맞아. 사실 나는 알 수 없지만, '엠제이 드마코'는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해.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을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간단히 그를 소개해볼게. 그는 20대에 청소일을 하며 겨우겨우 어머니를 모시며 살았고, 허황된 꿈을 꾼다며 주변에 손가락질을 많이 받았어. 그랬던 그가 40살도 되기 전에 억만장자가 돼. '가능한 일이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나도 의심스러웠어. 그런데 이 책은 아마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의 사고방식을 본받아 부자가 된 사람들이 이미 있다는 거지. 그래서 읽어봤어. 그의 이라는 책에서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이 존재한다고 말해. 이 책에서 그는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차이가 심한지 설명하.. 2020. 3. 12.